두렵구나...

근 2달가까이 촛불과 정부를 바라보며 느낀것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두렵다.


인간이란 종에 대해 이토록 두려움을 느끼긴 처음인것 같다.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수많은 전쟁들을 사진이나 글로 읽고 보았지만

그냥 이런일이 있었구나 정도로만 생각되었다.


자신들의 생명권을 보장해달라는 부르짖는 사람들.

그사람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짖밟는 사람들.

자신의 욕심과 권력을 위해 다른 사람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짖밟는 저 인간들에게 치가 떨리다 못해

이젠 두려움이 느껴진다.

by WoongSTop | 2008/06/29 17:02 | My Diary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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